08월14일 미네소타 vs 캔자스시티 mlb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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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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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폭발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미네소타 트윈스는 제비 매튜스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진다. 미네소타 유망주 랭킹 5위에 올라 있는 매튜스는 데이빗 페스타와 함께 메이저리그 준비가 된 유망주로 평가 받고 있다. 금년 AAA INT에서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지만 19이닝 23삼진 1볼넷이 말해주듯 제구력과 공격성 하나는 거의 최고 레벨의 유망주임엔 틀림없다. 전날 경기에서 싱어를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린 미네소타의 타선은 홈런으로 5점을 올린 파괴력이 빛을 발했다. 홈 경기에서 득점권 집중력이 살아났다는건 긍정적인 부분일듯. 3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그리핀 잭스의 활약이 정말로 크다.
선발의 부진이 완패로 이어진 캔자스시티 로얄스는 세스 루고(13승 6패 2.72)가 시즌 14승에 도전한다. 7일 보스턴과 홈 경기에서 5.1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루고는 최근 3경기 중 2번의 6실점이 큰 문제다. 금년 미네소타 상대로 원정에서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루고의 패턴을 고려한다면 반등 가능성은 높다고 볼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파블로 로페즈 상대로 바비 위트 주니어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원정 경기력 문제가 현재 최대의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로페즈 상대로 최소한 5점은 뽑아냈어야 했다. 3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최대의 약점임에 분명하다.
제비 매튜스는 제구력이 최대의 강점으로 꼽히고 있지만 그만큼 공격적인 투구를 하는 타입의 투수이기도 하도 특히 평균 96마일의 포심이 강점인데 원정에서 포심 공략 문제가 있는 캔자스시티 상대로 꽤 승부가 될듯. 루고 역시 미네소타 상대로 강점이 있고 상황에 맞춘 투구는 충분히 기대를 걸수 있지만 원정에서 캔자스시티의 불펜을 신뢰하는건 절대로 무리다. 투수력에서 앞선 미네소타 트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6:5 미네소타 승리
핸디 : 미네소타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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