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B 랭킹 2위 미국은 직전경기 이탈리아 상대로 0-3(23:25, 24:26,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2주차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 아르헨티나 상대로 3-0(25:23, 25:21, 26:2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었고 2승4패 성적이며 블로킹 8-5, 서브 3-7, 범실 20-21의 결과. 리시브 라인이 흔들렸던 탓에 바쁘게 뛰어다니며 토스를 올려야 하는 미카 크리스텐슨 세터의 모습이 자주 나온 경기. VNL 한 경기 개인 최다 블로킹 타이기록의 보유자 미들블로커 맥스웰 홀트의 합류 효과 속에 블로킹 득점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대표팀 공격을 이끄는 리더가 되는 아포짓 맷 앤더슨(6득점)이 고비때 마다 상대 블로킹에 잡혔던 상황.

FIVB 랭킹 9위 세르비아는 2주차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네델란드 상대로 3-0(25:17, 25:20, 26: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독일 상대로 0-3(21:25, 20:25, 20: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고 2승3패 성적이며 블로킹 6-7, 서브 8-4, 범실 15-27의 결과. 팀의 주포가 되는 드라젠 루부리치(18득점)와 아웃사이드 히터 마르코 이보비치(12득점)가 동시에 폭발했고 1주차와는 다르게 범실을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경기. 리시브가 안정되자 요보비치 세터의 손끝에서도 신바람이 불었던 상황.

오타와(캐나다)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미국은 미카 크리스텐슨 세터와 아포짓 맷 앤더슨, 그리고 빠른 움직임을 바탕으로 리시브, 디그에 모두 능한 세계적 리베로 에릭 쇼지 까지 2주차 부터 합류했다. 1주차와는 전혀 다른 미국팀의 경기력이 우위에 있다. 다만, 상대전 5연패를 당하고 있지만 0-3, 패배는 한차례도 없었던 시르비아 였다는 것을 핸디캡과 언더&오버 게임에 반영해야 한다.

# 베팅추천

미국 승리 ~!

오버~!

승&패=>승

핸디캡=>패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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