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FIFA랭킹 11위 / 승패무승패)

미국은 비상 상황이다. 파나마가 볼리비아를 잡아낼 가능성이 높은 상황. 따라서 최대한 우루과이를 크게 이겨야 한다는 미션이 있는데, 최근 우루과이를 상대로는 비기기만 반복하고 있다. 아무래도 우루과이도 미드필더의 역량이나 에너지 레벨이 뛰어난 팀이기도 해, 미국이 맞붙기에는 까다로운 상대라는 점은 분명. 특히 웨이가 지난 경기에서 일찌감치 퇴장당한 것이 상당히 아쉽게 느껴진다.

 

 - 결장자 : 데스트(DF / B급), 예들린(MF / A급), 롱(MF / B급), 롤단(MF / B급), 모리스(FW / B급), 페레이라(FW / A급), 웨아(FW / A급)

 

 

⦁ 우루과이 (FIFA랭킹 15위 / 패무승승승)

우루과이는 일찌감치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 다만 로테이션을 돌린 우루과이의 전력도 상당히 만만치 않다는 점이 사실. 코스타리카를 상대로도 실제로 유럽파를 대거 제외한 상황에서 플레이를 한 바 있었는데, 0 -0으로 무승부를 거두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적어도 비엘사 감독 특유의 활동량 기반 플레이는 여전히 안정감이 있다는 이야기다.

 

 - 결장자 : 베시노(MF / A급), 고메즈(FW / B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88골 vs 1.06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2전 0승 2무 0패 (백중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citz] 1 -1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미국이 쉽지 않은 상황이 나올 것이다. 우루과이의 강한 수비력에 상당히 고전하는 상황도 많이 연출했던 것이 사실. 게다가 웨아까지 없는 상황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대승을 거둔다는 미션 자체가 매우 까다로울 것으로 보고 있다. 무승부로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지 못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자.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우루과이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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