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SON과 같이 뛴다고? 이번엔 '토트넘 이적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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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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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벤치로 밀려나면서 수많은 이적설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번에는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도 추가됐다.
영국 'TBR 풋볼'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1년 전 새로운 센터백을 찾았다. 결국 미키 반 더 벤이 볼프스부르크에서 왔다. 이후 라두 드라구신이 제노바에서 왔다. 이제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함께 세 명의 최고 수준 센터백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또 다른 시즌을 준비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반 더 벤과 로메로는 잦은 퇴장과 부상을 입곤 했다. 이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다른 사람을 추가해야 한다고 생각 중이다. 지난 여름 한국의 스타 김민재가 연결되고 있었다. 그는 나폴리에 입단 전부터 토트넘과 이적설이 끊임없이 거론됐다. 손흥민이 그를 간절히 바라고 있기도 하다. 이제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자신의 입지에 만족하지 않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에릭 다이어를 수비의 중심으로 선호한다. 김민재는 4,000만 파운드(약 687억 원)에 뮌헨에 왔다. 지금 뮌헨은 아마도 6000만 파운드(약 1030억 원) 또는 7000만 파운드(약 1200억 원) 정도 제안이 오면 귀를 기울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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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반 더 벤과 로메로는 잦은 퇴장과 부상을 입곤 했다. 이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다른 사람을 추가해야 한다고 생각 중이다. 지난 여름 한국의 스타 김민재가 연결되고 있었다. 그는 나폴리에 입단 전부터 토트넘과 이적설이 끊임없이 거론됐다. 손흥민이 그를 간절히 바라고 있기도 하다. 이제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자신의 입지에 만족하지 않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에릭 다이어를 수비의 중심으로 선호한다. 김민재는 4,000만 파운드(약 687억 원)에 뮌헨에 왔다. 지금 뮌헨은 아마도 6000만 파운드(약 1030억 원) 또는 7000만 파운드(약 1200억 원) 정도 제안이 오면 귀를 기울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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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오빠토토
04.19 21:50
잘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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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토토
04.19 21:5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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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토토
04.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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