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실력이 없다, 의심스러울 정도 독일 키커지, 최악의 부진에 특집기사 '맹폭'
작성자 정보
- 오빠토토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19 조회
- 4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김민재가 5주 만에 선발로 나서 90분을 모두 뛰고도 최저 평점을 받는 등 독일 바이에른 뮌헨 입단 뒤 최악의 90분을 보냈다.
현지 매체에서 잇달아 최하 평점을 받는 등 김민재에 대한 혹펑이 연이어 쏟아지는 가운데, 그간 김민재를 가장 강하게 비판했던 독일 최고 축구전문지인 키커는 아예 김민재 특집 기사를 통해 대대적으로 저격하고 나섰다. "자신감이 없는 게 아니라 실력이 없는 것 같다"고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7일(한국시간) 독일 하이덴하임 포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하이덴하임과의 원정 경기에서 주포 해리 케인과 2선 공격수 세르주 그나브리의 전반 연속골에도 불구하고 후반 5분과 6분, 34분에 연속 실점해 2-3으로 뒤집기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뮌헨은 지난달 30일 도르트문트와의 라이벌전 0-2 완패 충격에서 벗어나는데 실패한 것은 물론 2위 자리마저 걱정해야 하는 위태로운 상황에 몰렸다.
이날 뮌헨은 승점 60에서 달아나지 못했다. 반면 3위 슈투트가르트가 도르트문트를 적지에서 1-0으로 잡아 승점 60 고지 오르는데 성공했다. 뮌헨이 골득실에서 간신히 앞서 2위를 유지했지만 남은 6경기에서 어떤 반전이 일어날지 모른다.
지난해 여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했으나 최근 주전에서 밀린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센터백 콤비를 이뤄 하이덴하임전에 선발 출격하고는 90분 풀타임을 뛰어 눈길을 끌었다.
김민재는 지난달부터 에릭 다이어, 마테이스 더리흐트 콤비에 밀려 주전 입지를 잃은 상태다. 지난 3월2일 프라이부르크전 이후 공식전 선발로 나서지 못했는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포함 5경기 연속 벤치를 지키다가 이날 6경기 만에 선발로 나섰다.
투헬 감독은 오는 10일 오전 4시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경기장에서 아스널과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 경기를 뛰어야 한다. 그럼에도 김민재, 우파메카노 센터백 콤비를 빼고는 정예 멤버를 상당수 투입했다. 이날 경기에선 골키퍼 스벤 울라이히를 비롯해 알폰소 데이비스, 김민재, 우파메카노, 요수아 키미히, 레온 고레츠카, 콘라트 라이머, 자말 무시알라, 토마스 뮐러, 세르주 그나브리, 해리 케인이 선발로 등장했다.
하지만 김민재 입장에선 최악의 90분이 되고 말았다. 뮌헨은 전반 38분 주포 케인의 선제골, 전반 45분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했던 그나브리의 2-0으로 달아나는 득점이 연달아 나와 경기를 쉽게 풀어가는 듯 했다.
후반 들어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하이덴하임이 후반 시작과 함께 마빈 피어링거, 케빈 세사 등 3명을 바꿨는데 이게 적중했다.
특히 김민재가 3차례 실점에 모두 관여되면서 큰 아쉬움을 남겼다. 김민재 스스로도 두 번째 실점 때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쥐며 실망을 표현했다.
김민재는 전반 5분 상대 골키퍼 롱킥 때 수비진영에서 홈팀 공격수 클라인딘스트와 공중볼 경합을 했으나 제대로 떨궈내지 못했고 볼이 오히려 뮌헨 페널티지역 바로 앞에 떨어졌다. 이를 피에링거가 잡아 킬러 패스를 했고, 세사가 골망을 흔들었다.
현지 매체에서 잇달아 최하 평점을 받는 등 김민재에 대한 혹펑이 연이어 쏟아지는 가운데, 그간 김민재를 가장 강하게 비판했던 독일 최고 축구전문지인 키커는 아예 김민재 특집 기사를 통해 대대적으로 저격하고 나섰다. "자신감이 없는 게 아니라 실력이 없는 것 같다"고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7일(한국시간) 독일 하이덴하임 포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하이덴하임과의 원정 경기에서 주포 해리 케인과 2선 공격수 세르주 그나브리의 전반 연속골에도 불구하고 후반 5분과 6분, 34분에 연속 실점해 2-3으로 뒤집기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뮌헨은 지난달 30일 도르트문트와의 라이벌전 0-2 완패 충격에서 벗어나는데 실패한 것은 물론 2위 자리마저 걱정해야 하는 위태로운 상황에 몰렸다.
이날 뮌헨은 승점 60에서 달아나지 못했다. 반면 3위 슈투트가르트가 도르트문트를 적지에서 1-0으로 잡아 승점 60 고지 오르는데 성공했다. 뮌헨이 골득실에서 간신히 앞서 2위를 유지했지만 남은 6경기에서 어떤 반전이 일어날지 모른다.
지난해 여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했으나 최근 주전에서 밀린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센터백 콤비를 이뤄 하이덴하임전에 선발 출격하고는 90분 풀타임을 뛰어 눈길을 끌었다.
김민재는 지난달부터 에릭 다이어, 마테이스 더리흐트 콤비에 밀려 주전 입지를 잃은 상태다. 지난 3월2일 프라이부르크전 이후 공식전 선발로 나서지 못했는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포함 5경기 연속 벤치를 지키다가 이날 6경기 만에 선발로 나섰다.
투헬 감독은 오는 10일 오전 4시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경기장에서 아스널과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 경기를 뛰어야 한다. 그럼에도 김민재, 우파메카노 센터백 콤비를 빼고는 정예 멤버를 상당수 투입했다. 이날 경기에선 골키퍼 스벤 울라이히를 비롯해 알폰소 데이비스, 김민재, 우파메카노, 요수아 키미히, 레온 고레츠카, 콘라트 라이머, 자말 무시알라, 토마스 뮐러, 세르주 그나브리, 해리 케인이 선발로 등장했다.
하지만 김민재 입장에선 최악의 90분이 되고 말았다. 뮌헨은 전반 38분 주포 케인의 선제골, 전반 45분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했던 그나브리의 2-0으로 달아나는 득점이 연달아 나와 경기를 쉽게 풀어가는 듯 했다.
후반 들어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하이덴하임이 후반 시작과 함께 마빈 피어링거, 케빈 세사 등 3명을 바꿨는데 이게 적중했다.
특히 김민재가 3차례 실점에 모두 관여되면서 큰 아쉬움을 남겼다. 김민재 스스로도 두 번째 실점 때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쥐며 실망을 표현했다.
김민재는 전반 5분 상대 골키퍼 롱킥 때 수비진영에서 홈팀 공격수 클라인딘스트와 공중볼 경합을 했으나 제대로 떨궈내지 못했고 볼이 오히려 뮌헨 페널티지역 바로 앞에 떨어졌다. 이를 피에링거가 잡아 킬러 패스를 했고, 세사가 골망을 흔들었다.
댓글
오빠토토
04.08 21:21
감사합니다~꼬레
0
0
오빠토토
04.08 21:34
굿잡~
0
0
오빠토토
04.08 22:35
뉴스 감사합니다
0
0
오빠토토
04.08 22:42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