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998년 이후 이런 적 처음이다 파죽의 6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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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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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파죽의 6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3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팀간 시즌 2차전에서 8-5로 이겼다. 2위 한화는 6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성적 6승1패를 기록했다. 이 페이스면 올 시즌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은 기세다. 야구팬들은 이날 경기장 1만2000석을 가득 채우면서 한화의 봄을 만끽했다. 한화는 1998년 이후 26년 만에 개막 6승1패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상승세를 자랑하고 있다. 1998년 개막 7경기에서 승패승승승승승을 기록한 게 마지막이었다.
펠릭스 페냐는 개막 2경기 연속 승리투수가 됐다. 5이닝 95구 3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0㎞까지 나왔고, 평균 구속은 145㎞로 형성됐다. 직구(51개)는 절반 가까이 볼일 정도로 안정감이 떨어졌지만, 주무기 체인지업(39개)을 적극적으로 섞으면서 kt 타자들의 헛방망이를 이끌었다. 슬라이더(5개)는 보여 주는 공 정도로 활용했다. 4회부터 급격히 제구가 흔들려 4사구가 늘고, 5회에는 실점하기도 했으나 2선발의 임무를 다했다.
한화는 문현빈(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채은성(지명타자)-노시환(3루수)-안치홍(1루수)-임종찬(중견수)-하주석(유격수)-이재원(포수)-정은원(좌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kt는 배정대(중견수)-천성호(2루수)-멜 로하스 주니어(우익수)-박병호(1루수)-강백호(지명타자)-황재균(3루수)-조용호(좌익수)-김준태(포수)-김상수(유격수)가 선발 출전했다. 선발투수는 엄상백이었다.
한화의 공격 선봉장은 역시나 페라자였다. 페라자는 3타수 2안타(1홈런) 2볼넷 1타점 만점 활약을 펼쳤다. 문현빈은 4타수 1안타 3타점, 안치홍은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면서 힘을 보탰다. 임종찬과 정은원은 각각 3루타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다.
한화 팬들은 8회말 공격 때 육성 응원을 진행했다. 한목소리로 "최! 강! 한! 화!"를 외치며 일찍이 6연승을 자축했다. 한화는 9회초 5점차 여유가 있는 만큼 마무리투수로 이민우를 올렸다. 이민우는 2사 후 로하스에게 좌월 투런포를 얻어맞긴 했지만, 3점차 승리는 지켜냈다.
한화는 3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팀간 시즌 2차전에서 8-5로 이겼다. 2위 한화는 6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성적 6승1패를 기록했다. 이 페이스면 올 시즌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은 기세다. 야구팬들은 이날 경기장 1만2000석을 가득 채우면서 한화의 봄을 만끽했다. 한화는 1998년 이후 26년 만에 개막 6승1패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상승세를 자랑하고 있다. 1998년 개막 7경기에서 승패승승승승승을 기록한 게 마지막이었다.
펠릭스 페냐는 개막 2경기 연속 승리투수가 됐다. 5이닝 95구 3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0㎞까지 나왔고, 평균 구속은 145㎞로 형성됐다. 직구(51개)는 절반 가까이 볼일 정도로 안정감이 떨어졌지만, 주무기 체인지업(39개)을 적극적으로 섞으면서 kt 타자들의 헛방망이를 이끌었다. 슬라이더(5개)는 보여 주는 공 정도로 활용했다. 4회부터 급격히 제구가 흔들려 4사구가 늘고, 5회에는 실점하기도 했으나 2선발의 임무를 다했다.
한화는 문현빈(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채은성(지명타자)-노시환(3루수)-안치홍(1루수)-임종찬(중견수)-하주석(유격수)-이재원(포수)-정은원(좌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kt는 배정대(중견수)-천성호(2루수)-멜 로하스 주니어(우익수)-박병호(1루수)-강백호(지명타자)-황재균(3루수)-조용호(좌익수)-김준태(포수)-김상수(유격수)가 선발 출전했다. 선발투수는 엄상백이었다.
한화의 공격 선봉장은 역시나 페라자였다. 페라자는 3타수 2안타(1홈런) 2볼넷 1타점 만점 활약을 펼쳤다. 문현빈은 4타수 1안타 3타점, 안치홍은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면서 힘을 보탰다. 임종찬과 정은원은 각각 3루타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다.
한화 팬들은 8회말 공격 때 육성 응원을 진행했다. 한목소리로 "최! 강! 한! 화!"를 외치며 일찍이 6연승을 자축했다. 한화는 9회초 5점차 여유가 있는 만큼 마무리투수로 이민우를 올렸다. 이민우는 2사 후 로하스에게 좌월 투런포를 얻어맞긴 했지만, 3점차 승리는 지켜냈다.
댓글
오빠토토
03.30 18:4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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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토토
03.30 19:02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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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토토
04.01 22:37
건승하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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