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상무에 입대할 프로야구 15명의 선수가 가려졌다. 병무청은 28일 2024년 여름 국군 체육특기병 최종 합격자를 확정지었다.

목록으로는

LG 이재원

KT 김정운 류현인

SSG 이기순

두산 윤준호 이원재

삼성 홍승원 김재상 류승민

KT 류현인

롯데 한동희 이진하 이태연

한화 양경모

키움 김재웅 박찬혁

NC 없음

KIA 없음

15명의 면면 중엔 롯데 한동희와 LG 이재원, 키움 김재웅이 가장 눈에 띈다. 이중 한동희와 이재원은 1999년생 동갑내기 거포다.

2018년 롯데 1차지명으로 프로에 입문한 한동희는 이대호의 뒤를 잇는 롯데의 거포 후보였다. 2020~2022년 3년간 홈런 48개, 평균 OPS 0.807을 기록하며 기대를 함뿍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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